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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물먹기
코스트코에 가면 KIRKLAND PURIFIED WATER를 팝니다.
저는 이 물 괜찮더라고요.
요리할 때 쓰고 먹는 물로 쓰기 때문에 보통 큰 통으로 사가지고 옵니다. (첫 번째 사진)
저희 부부는 두명으로 일주일에 2통 반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아마 평일에는 저녁에만 집에 있어서 많이 안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가 정수기도 설치해볼까 고민했었는데, 따뜻한 물, 찬물, 얼음까지 되는 정수기가 한 달 비용이 65달러 정도였습니다.
생각보다 싸다고 생각했었다가, 알아보는 기간에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물을 사 먹다 보니 정수기이용금액이 비싸게 느껴져서 그냥 코스트코에서 사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먹는 물은 보통 끓여서 보리차로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이렇게 냄비에 물을 부어서 끓이고,
한국에서 가져온 보리차를 넣어줍니다.
보리차가 우러나오면 이렇게 색이 바뀌죠~!!ㅎㅎ
만들어진 보리차는 이렇게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습니다.
한국에서 오실 때 보리차 챙겨 오시는 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따뜻하게 티백으로 보리차를 먹곤 했어서 많이 챙겨 왔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하니 미국에 오실 때 챙겨 오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물먹는 거에 대해서 리뷰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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