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버터쿠키콘

하겐다즈-버터쿠키콘

요새 미국 와서 가장 많이 먹고 있는 디저트는?이라고 하면
당연 아이스크림입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기도 하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너무 앙증맞기도 한데 생각보다 딱 디저트로 먹기 좋은 양이기도 했습니다. 하나 먹고 하나 더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
이번에 알디에 갔다가 사온 아이스크림인데요~!
하겐다즈라 당연히 브랜드믿고도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죠?!
크기가 너무 작지도 않길래 작은거 사서 두 개 먹는 저희에겐 좋은 크기인 것 같다면 샀습니다.
사고 보니 역시 하겐다즈 브랜드라 쫌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4개 들어있고요~! 8달러정도였습니다.
이틀의 행복이었죠~ㅎ 하루에 하나씩 먹으니 이틀이면 없어지더군요… 아쉽…ㅎㅎ

 

 

크기는 이정도입니다.
월드콘의 반정도입니다. 위에 이렇게 초코칩 있고 쿠키 있고 한 게 월드콘이랑 비슷했어요.
그렇게 윗뚜껑 부분을 다 먹어갈 때쯤 주욱 흘러내리더라고요.  방심했어요.
안에 캐러멜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말이죠.ㅎ
가운데에 카라멜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끝까지 맛있고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과자도 월드콘의 과자와 다릅니다. 다 먹고 나서는 드는 생각이 이건 아이스크림이 녹아도 밑으로 새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콘이 두껍습니다.
두꺼운데 맛있어~~ 쿠쿠다스느낌인데 좀 단단한 쿠쿠다스느낌입니다.

살찌는 느낌이지만, 여러개 먹기 가능한 맛의 아이스크림입니다. 크기도 그렇고요~~ㅎㅎ

 

한국에서도 있을까 싶은데 찾으면 아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의 더위사냥, 돼지바, 누가바, 바밤바 등이 흔다하면 여기는 이런 아이스크림이 흔히 보이더라고요~ㅎ

혹시 맛이나 크기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가 되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