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딸기 그리운 분들을 위한 미국 딸기 추천
한국 딸기는 과일 중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맛은 물론,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한국 딸기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트에 가보면 다양한 딸기가 있지만, 한국 딸기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진 제품을 찾기 어려워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도 한국 딸기와 비슷한 딸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한국딸기 같은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곳과 비슷한 품종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지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대체 딸기까지, 한국 딸기의 달콤한 맛을 미국에서도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회사이름 및 제품명>
1. Driscoll's - the sweetest batch strawberries
아마 미국사시는 분들은 현재 이 브랜드 많이들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의 딸기는 과일이 아닌 아삭한 야채라며 포기했었는데 이 딸기를 맛보고는 얼마 만에 찾은 딸기맛인가 싶었습니다. 아마 다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브랜드 딸기 말고도 블루베리도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2. TEXAS Roots - Fresh Strawberries
texas에 사시면 HEB를 좀 더 근처에서 자주 보시고 방문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근래에 안 보이던 딸기팩이길래 한번 도전해 보고자 단연 Driscoll's 브랜드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과일의 딸기 맛이라 혹여서 보이시면 구매해 보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올려드립니다.
오이 같은 아삭함에 무맛의 딸기맛이 아니라는 점~! 텍스처가 부드럽다는 점~! 딸기향과 더불러 딸기맛도 당도도 있다는 점에서 이 브랜드 딸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딸기우유로 딸기를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이때 2번 딸기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번 브랜드 딸기는 그냥 먹기에도 부족하고 아까운 느낌입니다. 다들 아시죠? 이런 딸기들 말고 미국의 찐 야채 딸기는 아무리 생딸기우유로 만든다 한들 맛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 된 딸기에 한껏 들떠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이 제품들이 나올지 모르니 부지런히 사다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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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whole food market
sprouts
Traget
Sam's Club
꿀팁!!!
재고가 없을 수도 있고 어디에 파는지 정확히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핸드폰 구글창에 'the weetest strawberry near me'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도 계속 같은 곳만 갔다가 없어서 당황하고 다시 재고 있는 곳으로 찾아서 구매해 먹었습니다.
좀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으니 검색하셔서 꼭 구매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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