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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를 알고난 뒤부터는 초밥은 마초에서만 먹었습니다. 미국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생각납니다.
다른곳에서는 만족할 수 없는 초밥맛입니다.
초밥=마초 ㅎㅎㅎ 머릿속에 공식처럼 있는 것 같습니다.
마초는 항상 웨이팅이 조금씩 있습니다.
제가 다녀보았을 때 좀 괜찮은 시간대로는 평일 오전 11시에서 11시30분 사이, 평일 저녁 7시이후, 주말에는 웨이팅이 항상 있어서...ㅜㅜ 생각하시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저는 초밥 한판 메뉴를 주로 먹습니다.
특선, 혹은 모듬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점심, 저녁에 먹기에 좋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사이드 메뉴로 왕새우 튀김!! 완전 강추합니다!!
초밥나오기 전에 샐러드와 우동이 나옵니다.
저는 마초의 우동도 너~~무 좋아합니다. 먹느냐고 정신이 없었던 탓인지 우동사진이 없네요. 겨울에는 엄청 뜨끈뜨끈해서 시~~원한 국물 맛으로 맛있습니다. 저는 남편이랑 둘이 가도 우동추가를 해서 꼭 더 먹습니다.
우동추가는 500원이 추가로 붙습니다. ( 500원 내고 꼭 추가해서 드세요~~ㅎ)
초밥은 이렇게 예쁘게 접시에 담겨져서 나옵니다.
진짜 저세상 초밥맛이예요.
생활의 달인 초밥! 진짜 맛있어요.
맛있어요라는 말보다 더 더더더 맛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그단어를 쓰고싶을 정도로 맛잇어요~~><
(무슨말인지...ㅎ;;;)
웨이팅이 있더라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제가 포장도 해봤는데... 마초는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따끈한 우동과 먹는게 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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