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디리뷰3 CRAB MEAT - 게맛살 알디에 맛살처럼 보이는 게 있길래 사 왔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나중에 가끔 요리할 때 쓸 수도 있어서 사 왔습니다. 근데 세 번째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맛살처럼 부드럽지 않고 푸석푸석하게 잘립니다. 밀가루비중이 높은 맛살 같습니다. 맛살의 결이 살아있지 않고 그냥 먹기에도 향이 좋지 않습니다. 이번 한번 사고 저는 사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런 맛살느낌이 아닙니다. 아마 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차 그 차근 마트에서 사야 할 것, 그리고 대체품들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미국마트에서 맛살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3. 11. 7. 미국에서 두부사기 - TOFU 알디에 이렇게 두부를 팔더라고요. 우리가 먹는 두부랑 다르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도 있었는데 예상과 달리, 모양도 맛도 똑같았습니다. 단단한 두부 쪽에 가까워서 찌개에 넣거나 부쳐먹거나 만두 속재료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비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이렇게 두부를 파는 것 같습니다. 비건도 종류가 다양해서, 저는 아직도 비건 하는 친구들이 이야기할 때면 무슨 말인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당연, 비건을 할 생각도, 해본 적도 없어서 관심이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물론 건강에 좋겠지만, 무슨 낙으로 사나요…;ㅎ 그렇죠?ㅎ 두부 찾으신다면, 알디에서 이 두부 사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당장 사용안하더라고 한번 장 볼 때 사두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3. 10. 13.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버터쿠키콘 하겐다즈-버터쿠키콘 요새 미국 와서 가장 많이 먹고 있는 디저트는?이라고 하면 당연 아이스크림입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기도 하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너무 앙증맞기도 한데 생각보다 딱 디저트로 먹기 좋은 양이기도 했습니다. 하나 먹고 하나 더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 이번에 알디에 갔다가 사온 아이스크림인데요~! 하겐다즈라 당연히 브랜드믿고도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죠?! 크기가 너무 작지도 않길래 작은거 사서 두 개 먹는 저희에겐 좋은 크기인 것 같다면 샀습니다. 사고 보니 역시 하겐다즈 브랜드라 쫌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4개 들어있고요~! 8달러정도였습니다. 이틀의 행복이었죠~ㅎ 하루에 하나씩 먹으니 이틀이면 없어지더군요… 아쉽…ㅎㅎ 크기는 이정도입니다. 월드콘의 반정도입니다... 2023.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