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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226

매콤하고 부드러운 가지볶음으로 만드는 가지덮밥 가지 볶음 덮밥 간혹 식감 때문에 가지를 잘 안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근데 여기 가지가 안 살 수 없게 통통하고 이쁘게 생겼길래 사버리고 말았습니다.저는 반찬류보다는 한끼식사류를 좋아하다 보니 가지 볶음 덮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가지인지도 모르겠고 물컹하다는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정말 맛있습니다. 가지 싫어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는 가지요리가 아닐까 싶네요~재료가지다짐육양파대파청양고추다진마늘설탕고춧가루간장굴소스레시피1. 다진 고기, 가지, 각종야채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손질해 준비해 줍니다.2. 양념으로 다진 마늘 1, 설탕 1, 고춧가루 1, 굴소스 1, 간장 2 숟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고기에 소금 후추를 톡톡 뿌려 볶.. 2024. 7. 5.
간편한데 건강하고 맛좋은 "두부 바질페스토" 두부 바질페스토두부, 가끔 이상한 의무감에 장바구니에 하나씩 가져오곤 합니다.미국에서도 풀무원 두부를 한인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데요. 신기한 건 유통기한이 길다는 점. 거의 한 달은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장바구니에 쟁여오곤 합니다. 막상 된장찌개, 김치찌개 이런 찌개종류가 아니면 활용해서 먹을 것이 생각이 잘 안났는데, 마침 이 두부 바질 페스토라는 레시피가 돌아다니더라고요. 바질페스토 하나 사 오셔서 이렇게 해 드시면, 간편하고 훌륭한 반찬, 다이어트로는 한 끼 식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재료두부바질페스토올리브유소금후추레시피1. 두부를 오븐용그릇에 올려 밑부분을 남기고 이렇게 칼집을 내줍니다.2. 소스로 바질페스토,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준비해 줍니다.3.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골고루.. 2024. 7. 3.
국밥집에서 파는 "깍두기" 깍두기 미국에 온 뒤로 무김치를 많이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간단하기도 하고 무도 맛있어서이지 않을까 싶네요.오늘은 어떤 국에도 어울리는 김치, 깍두기를 담가보았습니다. 익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 양념이 너무 찰떡입니다~!!국밥집에서 파는 깍두기 저리가다 인 듯합니다.재료무소금식초설탕찹쌀가루간마늘새우젓까나리액젓매실청설탕고춧가루생강가루레시피1. 무를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2. 소금, 설탕, 식초  = 2, 2, 1로 넣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3. 물 200~300ml에 찹쌀가루 한 숟갈을 잘 풀어 끓여준 뒤 식혀줍니다.4. 양념소스를 준비해 줍니다. ( 간 마늘, 새우젓, 까나리액젓, 매실청, 설탕, 생강, 고춧가루, 무 절인 물, 찹쌀풀)5. 절인 무에 간마늘 한 .. 2024. 7. 1.
포카치아 샌드위치 포카치아 샌드위치  재료포카치아계란베이컨양상추딸기잼케찹올리브유발사믹소스레시피1.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스크램블로 만들어줍니다.2. 베이컨을 구워 줍니다. 선호하는 굽기로. (저는 바삭한 것으로)3. 양상추를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4. 치아바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5. 치즈를 넣고 에어후라이기에 살짝 돌려줍니다.6. 그 위에 스크램블, 베이컨, 양상추를 올려 줍니다.7. 딸기잼, 케찹을 올려줍니다.8. 소금 후추도 솔솔 뿌려줍니다.9. 마지막 빵으로 덥어 줍니다.10. 자투리 치아바타랑 먹을 소스로 올리브유와 발사믹을 섞어 준비해 줍니다.11. 근사한 브런치메뉴가 아주 간단하게 나옵니다. 치아바타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치아바타로 이렇게 샌드위치등 브러치메뉴로 활용..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