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비빔밥
재료
밥
무생채
상추
계란후라이
고추장
참기름
간장
레시피
1. 적당한 밥을 준비해 줍니다.
2. 무생채를 넣어줍니다.
제가 미국 와서 무생채를 만들려고 무를 이곳저곳 꺼를 사용해 봤는데요.
지금까지는 whole food market에서 산 무가 진짜 달고 맛있더라고요.
아시안마트에서 한국산무를 샀었는데... 무가 심이 느껴져서 별로 더라고요. 아마 철마다 다르겠죠??
사계절 나면서 사보고 좀 더 나은 게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어요...ㅎㅎ
3. 계란후라이는 2개이상 넣어줍니다.
계란후라이는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으니깐용~!!!ㅎㅎ
남편이랑 두리 먹으면서도 3개씩 넣어 먹는데 이번엔 계란 2개만 넣어주었습니다.
4. 상추를 잘 씻어서 잘라서 넣어줍니다.
미국에 있으면서 야채를 잘 안 먹고 있는 것 같아 의식적으로 야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빔밥에도 상추를 잘라서 넣어주었습니다.
5. 고추장 한 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6. 참기름을 넣어 고소함을 추가해 줍니다.
저는 참기름 좀 많이 넣어 먹습니다.
참기름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참기름, 소금, 밥 이렇게 비벼먹기도 해요~~^^
7. 간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간을 맞추어 줍니다.
고추장만 넣는 것보다 간장을 넣어주면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그래서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이미 간이 다 맞춰지기 때문에 고추장 조절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8. 마지막으로 모든 재료를 골고루 잘 비벼주면 맛있는 무생채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별거 아니지만 무생채만 있다면 이렇게 비빔밥으로 한 끼 먹기 너무 좋습니다.
아래 무생채 레시피 링크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산 무로 진행한 레시피와 여기 whole food market에서 산 무로 만든 무생채레시피 둘 다 첨부하니 참조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레시피요약
1. 적당한 밥을 준비해 줍니다.
2. 무생채를 넣어줍니다.
3. 계란후라이는 2개 이상 넣어줍니다.
4. 상추를 잘 씻어서 잘라서 넣어줍니다.
5. 고추장 한 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6. 참기름을 넣어 고소함을 추가해 줍니다.
7. 간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간을 맞추어 줍니다.
8. 마지막으로 모든 재료를 골고루 잘 비벼주면 맛있는 무생채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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