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 오일 파스타
파스타로도 해장이 가능할 수 도 있겠다 싶을 만큼 얼큰한 해장 오일 파스타입니다.
불닭볶음면만큼이나 중독성 있는 맛이라, 한번 해 먹고 눈물 콧물 따 빼도 다음날이면 또 찾게 되는 맛입니다.
술 안 먹은 저는 왜인지 연속 3일 해장 중입니다^^
재료
파스타면
다진마늘
청양고추(세라노)
페퍼론치노
새우
후추
소고기다시다
조개다시다
우유
레시피
1. 파스타면을 끓는 물에 넣고 익혀줍니다. (물에 오일추가)
2. 파스타면은 다 익기 전에 건져서 둡니다. (면수 놔두기)
3.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둘러줍니다.
4.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5. 페퍼론치노를 넣고 마늘과 같이 볶아줍니다.
6. 청양고추(세라노)를 잘게 썰어 볶아줍니다. (타지 않게 볶아주기)
7. 냉동새우를 넣고 후추를 넣어 새우가 익을 때까지 잘 볶아줍니다.
8. 우유 5 숟갈, 조개다시다 0.5 숟갈, 소고기다시다 0.5 숟갈을 넣어줍니다.
다시다 자체가 간이 있기 때문에 간을 보시면서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 면수와 면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10. 소스가 약간 걸쭉해지면 그릇에 담아 줍니다.
11. 모닝빵과 같이 먹으면 매운맛도 잡혀서 좋습니다.
매콤한 청양고추향이 불닭소스의 매운맛과는 다릅니다. 정말 얼큰한 해장국느낌입니다.
국물을 좀 더 자작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우유와 면수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레시피요약
1. 파스타면을 끓는 물에 넣고 익혀줍니다. (물에 오일추가)
2. 파스타면은 다 익기 전에 건져서 둡니다. (면수 놔두기)
3.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둘러줍니다.
4.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5. 페퍼론치노를 넣고 마늘과 같이 볶아줍니다.
6. 청양고추(세라노)를 잘게 썰어 볶아줍니다. (타지 않게 볶아주기)
7. 냉동새우를 넣고 후추를 넣어 새우가 익을 때까지 잘 볶아줍니다.
8. 우유 5 숟갈, 조개다시다 0.5 숟갈, 소고기다시다 0.5 숟갈을 넣어줍니다.
9. 면수와 면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10. 소스가 약간 걸쭉해지면 그릇에 담아 줍니다.
11. 모닝빵과 같이 먹으면 매운맛도 잡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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