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잡채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면 더 맛있겠지만, 집에 어묵만 있어도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불지 않는 잡채이기도 하고, 소분해서 냉동해두셨다가 기름 없이 팬에 한번 볶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재료
당면
어묵
양파
간장
물엿
기름
소금
설탕
후추
레시피
1. 당면을 물에 20~30분정도 불려줍니다.
2. 당면을 끓는 물에 5분정도 삶아줍니다.
3. 후라이팬에 간장 : 물엿 = 1 : 2의 비율로 끓여줍니다.
4. 끓기 시작하면 기름을 넉넉히 넣어줍니다.
5. 삶은 당면을 후라이팬에 넣어 간장소스가 잘 베이도록 해 줍니다.
저는 이 때 간을 보면서 추가로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좀 더 세게 해 주었습니다.
6. 간장소스가 잘 베인 당면은 큰 볼에 옮겨줍니다.
7. 속재료인 양파와 어묵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8. 양파를 간장 후추로 살짝 간을 해 볶아줍니다.
9. 어묵은 기름 없이 볶아준 뒤 쟁반에서 한번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어묵도 불지 않고 맛있어집니다.
10. 한번 식힌 어묵도 간장 후추로 간을 해 볶아줍니다.
11. 완성된 속재료는 다진 마늘을 추가해 당면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12. 재료가 다 버무려지면 추가로 간장, 소금, 설탕, 후추로 추가적인 간을 해 줍니다.
진짜 불지 않는 당면이 완성됩니다. 어묵 또한 간을 하기 전 한번 수분기를 없애준 덕분에 식감이 살아 있어 더욱 맛있는 당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잡채에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어묵만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편하고 소분해서 얼려두었다가 여러 음식으로 응용 가능하니 만능 반찬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잡채 할 때 일부 간장양념된 당면을 이용해 김말이까지 하신다면 한번 수고로움으로 두 가지 음식을 만들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김말이 레시피는 다음번에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레시피요약
1. 당면을 물에 20~30분 정도 불려줍니다.
2. 당면을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줍니다.
3. 프라이팬에 간장 : 물엿 = 1 : 2 의 비율로 끓여줍니다.
4. 끓기 시작하면 기름을 넉넉히 넣어줍니다.
5. 삶은 당면을 후라이팬에 넣어 간장소스가 잘 베이도록 해 줍니다.
저는 이때 간을 보면서 추가로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좀 더 세게 해 주었습니다.
6. 간장소스가 잘 베인 당면은 큰 볼에 옮겨줍니다.
7. 속재료인 양파와 어묵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8. 어묵은 기름 없이 볶아준 뒤 쟁반에서 한번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어묵도 불지 않고 맛있어집니다.
9. 양파를 간장 후추로 살짝 간을 해 볶아줍니다.
10. 한번 식힌 어묵도 간장 후추로 간을 해 볶아줍니다.
11. 완성된 속재료는 다진 마늘을 추가해 당면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12. 재료가 다 버무려지면 추가로 참기름, 간장, 소금, 설탕, 후추로 추가적인 간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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