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3 [미국에서 요리하기] - 육전 육전 미국에서 육전을~ㅎ 먹는 데에는 진심이라 재료만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 재료 얇은 소고기 후추 소금 밀가루 계란 레시피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얇은 소고기가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일부는 육전하고 일부는 불고기 하려고 샀어요.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하면 양이 많아서 못 사겠다 싶은데 구워 먹는 용이 아니면 양념해서 냉동으로 저장해놓고 하면 되니깐 사셔도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해요. 1. 키친타올에 육전 할 고기들을 한 장씩 올려 핏물을 빼줍니다. 2.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핏물이 키친타올에 스며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15~30분이면 충분) 3. 소금과 후추를 적당히 섞어주세요. 그리고 핏물 빠진 고기 앞뒤로 손으로 찍어 발라줍니다. (톡톡톡!) 너무 많이 발라서 짜지만 않으면 되요~! (싱거운.. 2023. 5. 1. [용인맛집 -태봉산한터오리골] - 오리맛집 태봉산한터오리골 전경입니다. 그리고 화요일 휴무이시니깐 꼭 챙기세요~!! 리뷰찾아보시면서 갔는데 헛탕치시면 안되니깐요~!!!ㅎㅎ (제가 그랬어서...^^;;;) 영업시간 (11:30-20:10) ; 화요일 휴무 태봉산한터오리골 주소를 찍고 가시면 여기가 맞나 싶으실 거예요. 여기 맞은편이 병원이 있는데 맞으세요. 그리고 거기가 주차공간입니다~~ㅎㅎ 간판이 이렇게 벽면에 있어서 찾기 어려우실 수 있어요. 자리에 앉으시면 분주하게 이렇게 Self로 세팅해오시면 됩니다. ^^ 저 세팅 잘했죠??ㅎㅎㅎ 그리고 생오로스구이가 도착하고 돌판에 불을 달구십니다. 불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시더라고요. 돌판에 불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시고 오리를 올려주십니다. 오리와 함께 나오는 양파!!!! 너~~무 좋습니다. 돌판에서 오.. 2023. 4. 30. [미국에서 요리하기] - 스테이크 (only 고기) 스테이크 재료 좋은 맛있는 고기. 양념 (소금, 후추, 마늘가루, 청량고춧가루) 레시피 레시피라고 하기 부끄럽지만....ㅎㅎ 좋은 고기를 선택합니다~!! 2. 올리브유 조금에 고기를 구워준다. 3. 한쪽면에 양념을 뿌려준다. (소금, 후추, 마늘가루, 청량가루) 소금, 후추만 해주어도 되고 양념은 생략하고 구운 뒤에 찍어먹어도 돼요!!! 4. 양면으로 잘 익혀주면 돼요~! 5. 미듐정도의 고기로 와인과 곁들어서 먹으면 좋아요. 2023. 4. 30. [미국에서 요리하기] - 미역국 만들기 미역국(미국에서 요라하기)재료미역 국간장 멸치액젓 (생략가능) 소고기 간 마늘 참기름레시피진짜 간단한 요리이고 미국에서 국물이 필요할땐 더할나위없이 바로바로 끓여먹기 좋은 국거리이다. 1. 마른 미역은 적당히~!!! 준비한다. 2. 물을 넣어서 뿔려준다. 마른 미역양은 이렇게 금방 많은 양으로 뿔어나니 조절 잘해야한다.3. 잘 뿔린 미역은 한번 잘 헹구어준다. 4. 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한국에서는 잘라진 것도 파는데 여기 미국은 다 덩어리...) 5. 참기름에 자른 고기를 넣어 볶아준다. 6. 준비된 미역을 넣고 잘 볶아준다. 7.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넣어 끊여준다. 8. 간 마늘을 넣어준다. (마늘을 넣어주어야 미역국 맛이 산다.) 9.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그리고 액젓을 넣어.. 2023. 4. 29. [Korean Style - Crunchy Chicken] - 코스트코 양념치킨 냉동식품 리뷰 코스트코에서 비비고제품을 볼 수 있는데요. 저번에 냉동식품있는 곳을 지나다가 양념치킨이 있길래 사봤습니다. 상자안에 두팩이 있습니다.(Family kits 2라고 적혀있죠.) 키트하나를 열면 치킨이 있고 소스는 두개가 들어있어요. 치킨은 해동없이 에어후라이기에 350도 30분정도 두면 바삭바삭합니다. 그리고 소스는 끓는물에 몇분정도 담궈 데워줍니다. 모두 완성되면 아래처럼 그릇에 담아주세요. 처음에 비주얼을 보았을 때는 이거 그냥 너겟아닌가, 잘못샀나 생각했었는데 맛은 너겟 (용가리) 은 아니예요~!! 그리고 양념도 살짝 매콤한게 중동성있다랄까?? (어른입맛보단 아이들입맛에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들입맛 어른들이 먹으면 저희 부부처럼 맥주안주로 쏙쏙 들어갑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야식시켜먹.. 2023. 4. 29. [삼청동맛집 - 삼청동수제비] - 수제비 맛집 삼청동 수제비 점심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줄이 많습니다. 진짜 이 줄을 서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저 입구부터 줄을 서서 돌아서 다시 입구로 오기까지 30분~1시간정도로 걸렸던 것 같습니다. 짝꿍, 가족들이랑 오면 그 시간동안 수다떨고 있다보면 생각보다 금방인 것 같기도 합니다. 메뉴판이 있는 곳까지 왔다면 곧 들어갈 순번이 된 겁니다~!!! 메뉴판은 보시는 것처럼 간단합니다~!! 전 입장전에 마음속으로 이미 메뉴를 정했지요. 메뉴판앞에서 조금 더 참고 기다리면 입장~!!!!! 저는 동동주, 파전, 수제비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옹심이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2인분이상이라해서... 동동주와 파전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주변에 드시는 분 있나 구경했는데 줄서서 드시는 분들 모두 수제비를 드시더라고요. .. 2023. 4. 29. 이전 1 ··· 46 47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