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tagory303 [미국에서 요리하기] - 바베큐 폭립 바베큐 폭립 미국 와서 바비큐립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진짜 한국에서 먹던 립과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잘하는 집이었는지는 몰라도 아웃백의 립과 비교했을 때 진짜 이게 찐 바비큐립이구나 싶은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보고자, 흉내라도 내볼까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소갈비립 맥주 우유 꿀 머스터드 소금 후추 생강가루 마늘가루 청량고춧가루 시나몬가루 레시피 1. 립을 하나씩 잘라줍니다. 2. 립의 뒤쪽 막을 제거해 줍니다. 이 막을 제거해 주셔야 질기지 않으니 꼭 제거해 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3. 손질한 립을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몇 시간마다 한 번씩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물 이후에 저는 맥주 한 캔으로도 핏물 제거 겸 소독 겸 담가놔 주었습니다. 5. 하루.. 2023. 7. 26. [미국에서 요리하기] - 김치우동 김치우동 더운 여름이지만 실내는 너무 추울 정도로 에어컨을 세게 틀어서 오돌오돌 떠다가 집에 오고 있습니다. 미국사람들은 그런 실내에서도 나시에, 반팔에,,,,ㅎ 어떻게 저러지 싶습니다. 기초체온이 다른 걸까요?ㅎ 그래서인지 따뜻한 무언가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칼칼하면서도 따끈한 김치우동을 해 먹어보았습니다. 여름이어도 따끈하게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우동~!! 김치는 집에 항상 상비하고 있고, 쯔유만 있다면 김치우동 뚝딱입니다~!! 재료 우동면 쯔유 대파 김치 간장 설탕 식초 레시피 1. 끓는 물에 우동면을 넣어 익혀줍니다. (약 8분) 10분 익혀주라고 되어있는데요. 이따 육수와 같이 좀 더 끓여줄 예정이라 2. 8분 뒤 익은 우동면을 건져 찬물에 한번 헹구어 줍니다. 3. 김치를 종종 썰.. 2023. 7. 25. [미국에서 요리하기] - 마늘빵 마늘빵 진짜 마늘 안 먹어주면 안 되는 건지, 빵까지도 마늘빵이 생각이 납니다. 한국인이라면 마늘을 먹어줘야하는 골든타임이 있다고들 농담을 하더라고요~ㅎ 원래도 마늘빵을 좋아하는데 식빵도 만들었겠다, 남은 빵으로 조금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소스만 후딱 만들어서 발라 오븐에 구워주면 되니까 간편하고 쉽습니다. 재료 다진마늘 마요네즈 꿀 설탕 식빵 레시피 1. 마늘, 꿀, 설탕을 섞어줍니다. 2. 마요네즈를 충분히 넣어줍니다. 3.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잘 섞어줍니다. 파슬리가 없어서 저는 못 넣었는데요, 파슬리도 같이 넣어서 같이 섞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4. 준비된 소스를 식빵에 잘 발라줍니다. 듬뿍 발라주는 게 더 맛있습니다. 과자처럼 먹는 걸 좋아하신다면 소스를 적당히 발라서 구워주시면 바삭바삭합.. 2023. 7. 24. [미국에서 요리하기] - 불고기 덮밥 불고기 덮밥 저번 포스팅에서 불고기를 했죠? 미국 와서 진짜 만만한 게 불고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트코에서 30달러정도 고기 사서 한 번에 만들어 두면 진짜 유용한 불고기거리가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소분해서 얼려두거나 냉장보관한 불고기로 무엇을 해 먹을 까요?? 그냥 해동해서 불고기반찬으로 먹어도 당연 맛있지만 좀 더 색다르게 먹어봅시다. 별거 없이 계란하나, 소스추가로 보기에도 맛도 달라집니다. 재료 불고기 밥 계란 소스 레시피 1. 소분해 둔 불고기를 익혀 줍니다. 불고기만들 때 거의 국물 없이 양념을 해줘서 저는 익힐 때 물을 넣어 익혀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덮밥을 할거라 물을 더 적게 넣어주었습니다. 그냥 먹을 때는 물 많이 해서 당면도 넣고 해서 먹으면 불고기전골 같아 맛있습니다. 2. 계.. 2023. 7. 23.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