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부추전 만들기 – 부침개 맛있게 부치는 법

부추전

비 오는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부추전입니다. 고소하게 부쳐낸 부추전에 간장 찍어 한입 먹으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 가득 퍼져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부추전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 집에서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특히 부추의 향긋한 풍미와 특유의 아삭한 식감 덕분에 기름에 부쳐도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반죽에 해물을 넣어 해물부추전으로 변형해도 좋고, 고소한 들기름을 살짝 둘러 구우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부추향이 살아 있는 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집에서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어 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부침개 한 장에 담긴 정겨운 시간을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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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부추

양파

청양고추

부침가루

소금

멸치액젓

빵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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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1. 부추, 양파, 청양고추를 손질해 줍니다.

2. 부추를 잘게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3. 양파도 채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4. 청양고추도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5. 부침가루를 넣고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줍니다.

6. 멸치액젓 한숟갈과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7. 빵가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8.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둘러줍니다.

9. 먹기좋은 크기로 반죽을 넣어줍니다.

10.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11. 완성된 부추전은 접시에 담아 줍니다.

 

빵가루를 넣어 부치다 보니 바삭바삭함이 배가 되어 맛있습니다. 빵가루 넣는 게 포인트입니다. 다른 부침요리에도 활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여러 전요리 레시피들이니 참고하셔서 간식, 한끼식사로 혹은 술안주로 맛있게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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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요약

1. 부추, 양파, 청양고추를 손질해 줍니다.

2. 부추를 잘게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3. 양파도 채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4. 청양고추도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5. 부침가루를 넣고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줍니다.

6. 멸치액젓 한숟갈과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7. 빵가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8.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둘러줍니다.

9. 먹기좋은 크기로 반죽을 넣어줍니다.

10.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11. 완성된 부추전은 접시에 담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