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3 [미국에서 요리하기] - 카레라면 카레라면 카레라면은 시중에 라면으로 팔기도 하던데요~! 제가 저번에 거의 저장용으로 카레를 만들어놨었어서 이 카레를 이용한 여러 가지 응용음식들을 해서 먹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카레라면인데요. 정말 간편하기도 하고 만들어둔 카레자체가 맛있고 영양가 있기 때문에 그냥 라면보다는 아주 영양가 있는 라면이 된답니다. 재료 신라면 카레 레시피 1. 신라면을 준비합니다. 물을 끓이고 스프랑 건더기를 넣어줍니다. 2. 카레를 저정도 덩어리 넣고 끓여줍니다. 3. 끓는 물에 면을 넣어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신라면과 카레를 같이 넣고 끓여주면 걸죽하고 밥 말아먹기에도 좋은 라면이 됩니다. 신라면이 매콤칼칼하다보니 더 맛있기도 하고 제가 만든 카레에는 이미 감자, 양파, 고구마가 다 같이 들어있는 카레라서 국.. 2023. 5. 30. [미국에서 요리하기] - 제육볶음 제육볶음 제육볶음이라 하면 손 많이 가고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레시피만 보셔도 정말 간단하고 쉽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미국에서는 고깃값이 싸기 때문에 이렇게 고기이용한 요리 해두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육볶음 만들어서 냉동보관해 두면 정말 든든한 반찬이 됩니다. 저녁식사나 점심식사 준비로 고민할 때 냉동보관한 제육볶음 한 봉지 꺼내서 준비해 주시면 고민 끝!! 재료 돼지고기 대파 양파 당근 마늘 진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설탕 참깨 생강가루 청양고춧가루 레시피 돼지고기 안심으로 저는 했는데요. 돼지고기 안심부위는 완전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스트코 돼지고기 안심.. 2023. 5. 29. [제주도맛집] - 시골길 시골길 제주도에 여행이 아닌 합숙훈련느낌으로 일을 하러 4일 동안 있으면서 밥은 맛있는 걸 먹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느낌의 제주여행이었습니다. 종일 일하고 스트레스도 받았겠다! 매콤한게 생각나길래 검색하던 중, 낙지볶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래아래 매인 낙지볶음 사진을 보면 안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침 고이는 사진입니다. 시골집외관입니다. 여기가 본점이고 신관이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신관은 문이 안 열려있길래 원래 시골집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입구만 봐도 맛집스럽지 않나요?? 저는 차를 가져오지는 않아서 주차정보는 찾아보지 않고 갔었는데요. 주변을 보았을 때 시골집주차장은 없어보였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주차정보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식당 앞에.. 2023. 5. 28. [SPAM] -스팸 - 미국 코스트코 리뷰 SPAM 스팸 미국코스트코에서도 스팸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less sodium이어서 더 좋았어요. 미국 모든게 거의 다 짜서....ㅎㅎ 스팸사면 이렇게 두 박스로 나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한통당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저희 부부는 이거 딱 반정도면 충분한데 큰 것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미국에서 작은 용량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진공팩사시는 것 같던데~ㅎ 전 아직까진 괜찮아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스팸 맛은 똑같습니다. 저는 스팸광고처럼 흰밥 위에 스팸 한 조각~ 이렇게 잘 안 먹고요~ㅎㅎㅎㅎ 미국 와서는 김밥햄대신으로 사용하거나 김치찌개에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하나 사놓으니 든든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맛은 한국에서와 같으니깐 걱정 마시고 구매해 두시면 .. 2023. 5. 28. [제주도맛집] - 만강촌 옛날 닭 칼국수&왕만두 만강촌 옛날 닭 칼국수&왕만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연중무휴 (라스트오더 21:00) 제주도에 렌트하지 않고 제주시에서만 4일을 머물다 왔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검색하지 않고 맛집을 발견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뚜벅이도 나쁘지 않다는 걸 렌트하지 않고 차 없이 다녀보고 나서야 느꼈습니다. 물론 제주시 근처에만 있었지만 그렇기에 한 곳에서 그 주변을 꼼꼼히 맛보며 즐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이 만강촌을 여러번 지나가다가 점심때도 저녁때도 사람들이 항상 꽉 차있길래 그럼에도 '우와~~ 맛집인가 보다' 하고 지나갔었거든요? 근데 점심때 배가고픈 그 순간에 지나가는데..... 그 닭칼국수의 닭육수냄새가 발길을 붙잡더라고요~~ㅎㅎ 저희 부부 지나쳤다가 다시 발길.. 2023. 5. 27. [미국에서 요리하기] - 무생채 무생채 (한국산 무) 지난번에는 whole food marker에서 산 radish 무로 무생채를 만들어보았었는데요. 이번에 아시안마트에 가니 한국산 무를 팔더라고요. 익숙한 모습의 무!! 하나 사 와서 무생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무 소금 고춧가루 식초 설탕 레시피 1. 무는 깨끗이 씻어서 겉껍질을 감자껍질 깎기용으로 벗겨줍니다. 2. 씻은 무는 이렇게 채를 썰어줍니다. 3. 채썬 무는 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서 한 30분간 절여줍니다. 4. 30분뒤에 소금에 절여진 무는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소금에 절여지면서 수분이 나와 물이 생기기 때문에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5. 양념 (고춧가루, 설탕, 식초)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설탕과 식초로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새콤한 걸 좋아.. 2023. 5. 26.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