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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 파는 "깍두기" 깍두기 미국에 온 뒤로 무김치를 많이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간단하기도 하고 무도 맛있어서이지 않을까 싶네요.오늘은 어떤 국에도 어울리는 김치, 깍두기를 담가보았습니다. 익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 양념이 너무 찰떡입니다~!!국밥집에서 파는 깍두기 저리가다 인 듯합니다.재료무소금식초설탕찹쌀가루간마늘새우젓까나리액젓매실청설탕고춧가루생강가루레시피1. 무를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2. 소금, 설탕, 식초  = 2, 2, 1로 넣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3. 물 200~300ml에 찹쌀가루 한 숟갈을 잘 풀어 끓여준 뒤 식혀줍니다.4. 양념소스를 준비해 줍니다. ( 간 마늘, 새우젓, 까나리액젓, 매실청, 설탕, 생강, 고춧가루, 무 절인 물, 찹쌀풀)5. 절인 무에 간마늘 한 .. 2024. 7. 1.
포카치아 샌드위치 포카치아 샌드위치  재료포카치아계란베이컨양상추딸기잼케찹올리브유발사믹소스레시피1.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스크램블로 만들어줍니다.2. 베이컨을 구워 줍니다. 선호하는 굽기로. (저는 바삭한 것으로)3. 양상추를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4. 치아바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5. 치즈를 넣고 에어후라이기에 살짝 돌려줍니다.6. 그 위에 스크램블, 베이컨, 양상추를 올려 줍니다.7. 딸기잼, 케찹을 올려줍니다.8. 소금 후추도 솔솔 뿌려줍니다.9. 마지막 빵으로 덥어 줍니다.10. 자투리 치아바타랑 먹을 소스로 올리브유와 발사믹을 섞어 준비해 줍니다.11. 근사한 브런치메뉴가 아주 간단하게 나옵니다. 치아바타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치아바타로 이렇게 샌드위치등 브러치메뉴로 활용.. 2024. 6. 5.
겉바속촉의 따끈 따끈한 "포카치아" 포카치아 미국에서 지내다 보면 이런 담백한 빵, 그리고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생각나면 사러가는 게 아니라 만들어야 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있지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 생각날 때마다 만들어 먹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재료강력분이스트미지근한 물올리브오일설탕소금바질레시피1. 강력분, 이스트, 미지근한 물, 올리브유를 준비해 줍니다.2. 강력분 300g과 소금 한꼬집을 볼에 넣어줍니다.3. 미지근한 물 에 이스트 3g 섞어준 줍니다.4. 가루류에 이스트섞은 미지근한 물을 넣어줍니다.5. 반죽을 잘 섞어줍니다. 올리브오일 소주 반컵정도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6. 실온에 30분 발효시켜 줍니다.7. 30분 뒤에 3~4회 정도 반죽을 접어 준 뒤, 30분 발효시켜 줍니다.8. 30분.. 2024. 4. 25.
이자카야 부럽지 않는 홈메이드 "삼겹살 꼬치" 삼겹살 꼬치집에 삼겹살도 있겠다 꼬치도 집에 마침 있고, 술안주 메뉴로 최고인 삼겹살꼬치를 해 먹기로 했다.꼬치 사 먹을 때면, 고작 한 꼬치에 왜 비싼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리곤 했는데 ㅎㅎ하나하나 재료를 꽂다보니, 꼬치 비쌀만하네 라며 열심히 꼬치를 만들었다.맛은 말해 뭐해~ 너무 맛있습니다!! 그냥 구워 먹는 삼겹살과는 다르니 꼭!! 만들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재료삼겹살버섯쪽파각종 야채 가능다진마늘, 생강, 설탕, 올리고당, 맛술, 간장, 굴소스다진 마늘, 생강, 설탕, 올리고당, 맛술,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레시피1. 삼겹살을 한입크기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2. 버섯도 한입크기로 잘라 줍니다.3. 쪽파도 고기 한입크기에 맞추어 잘라줍니다.4. 꼬치에 이렇게.. 2024. 4. 12.
조금 더 든든하고 맛있는 김밥으로는 "참치김밥" 참치김밥 김밥집에 가면 기본 김밥 외에 항상 한 줄 정도는 참치김밥을 사게 되지 않나요? 오늘 마침 시들어가고 있는 깻잎이 있어 바로 김밥을 말아 봅니다~! 김밥은 집에 있는 어떤 재료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빨리 소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으면 오늘은 김밥을 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재료 김밥김 참치 계란 햄 깻잎 단무지 마요네즈 설탕 와사비 레시피 1. 계란과 소시지를 구워 준비해 줍니다. 귀찮을 때 계란도 저처럼 노른자 익힐 정도의 프라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김밥 말 때 두 조각으로 잘라서 사용하면 딱이에요 2. 깻잎은 씻어서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깻잎은 통으로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간혹 김밥 자를 때 칼이 안 좋으면 김밥모양이 흐트러져서 이렇게 잘게 썰어보았습니다. 3.. 2024. 4. 2.
면도 밥도 둘 다 먹고 싶은 날엔 "누룽지 파스타" 누룽지 파스타 원래는 해물 누룽지파스타가 찐이지만, 해물이 고작 새우뿐이라 해물을 뺀 누룽지파스타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한국인이면 밥도 좀 들어가는 게 든든하고 좋으니깐~ 이 누룽지파스타는 누룽지가 들어가 고소하고 든든하고 속이 따뜻해지는 파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료 파스타면 누룽지 토마토소스 다진 마늘 청양고추 버섯 새우 양파 레시피 1. 토마토소스, 파스타면, 누룽지가 주 메인이고 그 외에 넣고 싶은 각종 야채나 해산물을 준비해 줍니다. 저는 양파, 버섯, 새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 양파, 다진 마늘, 새우를 넣어 잘 볶아줍니다. 3. 잘 볶다가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한 숟갈을 넣고 볶아줍니다. 4. 잘 볶은 재료에 토마토소스를 넣어 잘 볶아줍니다. 5. 면을.. 2024. 3. 27.